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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마녀 솔직 관람평 리뷰

by 보기리니허니 2025. 2. 16.

넷플릭스 마녀

아이들 육아를 하다 보니 TV로 드라마, 영화를 보는 게 잘 안돼서 아이들 재우고 휴대폰으로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디즈니플러스로 영화, 드라마 새로 나오면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난해한 주제의 영화, 드라마들로 재미있는 걸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가득했는데 이번 넷플릭스에서 새로 나온 마녀는 1회부터 정말 너무 재미있어서 몰입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10부작으로 이뤄진 드라마인데 한 번에 다 나왔으면 좋겠다 싶을 만큼 첫회부터 너무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개인적인 생각으로 적어보겠습니다.

넷플릭스 마녀 사진

1. 넷플릭스 마녀 줄거리

10부작으로 이뤄진 넷플릭스 마녀는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 마녀를 소재로 만든 드라마입니다. 우연이라기에는 너무나 잦은 사건, 사고들에 항상 주위에 있게 되며 불운의 여자 주인공 마녀로 불리게 되는 한 여자의 이야기와 그 여자를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바라보다 미정을 연민으로 바라보게 되며 정말 확률적으로 이게 가능한 건지 죽음의 법칙을 깨기 위해, 아니라는 걸 찾기 위해 공부하다 보니 자신의 직업까지 데이터마이너가 된 남자의 이야기로 구성된 드라마입니다.


 

 

2. 넷플릭스 마녀 인물소개

-이동진(박진영):학교 내에서도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동진의 역할로 나온다. 그러다 같은 반 친구의 미정이 안 좋은 소문과 함께 정말 믿기 힘든 사건, 사고들에 휘말리는 걸 보고 처음에는 호기심에 가득해 바라보다 나중에는 연민을 느끼며 마녀라는 사실을 아니길 밝히기 위해 직업까지 데이터마이너가 된 주인공입니다.


-박미정(노정의):예쁜 외모와 성적까지 우수해서 가만히 있어도 눈에 띄는 학생. 그러나 태어나던 날 엄마는 하늘나라로 가게 되고 그때부터 불운이 따라다니듯  사건, 사고가 나면 우연치고는 그 주위에 항상 미정이가 있어서 사람들이 마녀라고 부르게 됩니다.
 

 

3. 넷플릭스 마녀 관람평

넷플릭스마녀는 처음 1회부터 정말 흥미롭게 시작해서 2회까지 나왔지만 너무 내용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해서 계속 보고 싶은 드라마입니다.

최근 드라마들이나 영화 나오는 게 재미가 없고 지루해서 실망감이 컸는데 이번 드라마는 제 개인 취향에 너무 맞아서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으며 신랑한테도 보라고 추천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 박미정 역할로 나오는 노정의 배우는 처음 보는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얼굴이라 생각해 보니 가수 김현중이랑 너무 똑같아서 볼 때마다 가수 김현중이 생각났습니다.

 

여자 김현중 같은 느낌이 드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색다른 내용으로 진행되는 마녀는 독특한 소재와 흥미로운 이야기의 진행으로 정말 몰입도가 강한 드라마입니다.

분명, 인기가 많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 보니 만약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저런 구설수에 휘말린다면 얼마나 가슴 아프고 슬플까라는 마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안에서도 미정의 아버지의 장면도 아이의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같은 심정으로 마음 아프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정의 아버지 나오는 장면이 저는 너무 가슴 아프고 슬펐습니다.

 

미정과 같은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었다면 저 역시도 혹시 모를 무서운 사고와 죽음이 나에게도 생기지 않을까 싶어 저 또한 마녀라고 생각하며 피했을 것 같습니다.

 

남자 주인공 이동진이 어떤 방법으로 미정의 마녀라는 타이틀을 벗겨내 줄지 그게 정말 너무 궁금합니다.

매주 2화씩 공개하지 말고 한 번에 다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정말 하나도 지루하지 않은 드라마입니다.

 

이번 주에도 볼 생각 하니 벌써부터 기대되고 두근두근 거릴 정도로 저는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넷플릭스에서 중증외상센터 드라마 외에 재미있는 드라마가 나온 것 같아서 신나게 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강력추천드리는 드라마입니다.

유명한 배우분들이 주인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말 연기도 잘하시고 집중하게 만드는 스토리에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좋은 드라마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말 재미있게 봤기에 강력하게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