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작년에 개봉한 베테랑 2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황정민과 정해인이 나오기에 꼭 보고 싶었던 영화입니다.
그러나 아이를 키우면서 영화관 가서 볼 수 있는 여유가 없어 넷플릭스에서 나오기만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대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전작에 이어 너무 보고 싶었던 베테랑 2.
이번 글에서는 베테랑 2의 출연진, 스토리, 그리고 관람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1. 베테랑 2 출연진, 연기력에 대한 의견
베테랑 2는 연기의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들이 함께 하기에 더욱 기대가 되었던 것 습니다.
특히 황정민은 베테랑 1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고, 이번 작품에서도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외에도 정해인, 오대환,장윤주,오달수등 다양한 배우들의 연기도 지켜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입니다.
황정민 배우는 이번에도 냉철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형사 캐릭터를 멋지게 소화해 냈습니다.
특히 강렬한 대사와 액션 연기로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정해인은 이번 작품에서 색다른 역할을 맡아 기존과는 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주었고 신선한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저처럼 베테랑 2를 보신 분들은 배우들의 연기력에 극찬하는 반응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일부 관객들은 "황정민의 연기는 역시 믿고 본다"라며 극찬했으며, "정해인의 새로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출연진의 연기가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조연 배우들의 연기도 빛을 발합니다. 특히 전작에서 유머러스한 연기를 선보였던 오달수는 이번에도 특유의 감초 연기로 역시 오달수 배우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해인은 진지하면서도 강렬한 캐릭터를 맡아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새로운 악역 캐릭터도 상당한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2. 베테랑 2 스토리, 전작과의 차이점
베테랑 2는 전작 베테랑 1과 비슷한 형식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와 갈등 구조가 더해져서 흥미를 유발합니다. 베테랑 2에서는 믿었던 같은 경찰이 더욱 강력한 적을 만나며, 전보다 더욱 치밀한 두뇌 싸움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더 집중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특히 경찰과 범죄 조직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스토리의 전개는 빠르고 긴장감이 넘치며, 예상치 못한 반전에 흥미 있게 보았습니다. 유머 코드도 적절하게 나와 긴장과 웃음이 가득한 영화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베테랑 2가 단순한 후속작이 아닌, 독립적인 매력을 가진 영화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관객 평가를 찾아보니 "전작보다 더 긴장감 있고, 스토리도 탄탄했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좋았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다만 일부에서는 "전작만큼 강렬한 악역이 없어 아쉬웠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흡입력 있는 스토리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 베테랑 2 관람 후기
먼저, 영화의 액션 장면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황정민과 정해인의 결투 장면은 한층 더 화려해졌으며, 촬영 기법도 발전해 더욱 실감 나는 장면으로 다가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클라이맥스 장면에서의 대규모 액션과 긴박한 추격전은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심장이 쫄깃해질 정도로 긴장감 넘치는 액션도 있어서 집중하며 볼 수 있었고, 멋진 액션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연기까지 완벽했던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베테랑 1보다 감동 요소가 조금은 덜 한 느낌이었고, 악역의 존재감이 전작보다 약한 느낌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강렬한 액션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들이 많기에 추천드립니다.
베테랑 1을 좋아하셨다면 이번 베테랑 2도 충분히 만족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황정민, 정해인, 오달수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돋보이는 영화이이게 몰입하시면서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결론적으로, 베테랑 2는 베테랑 1 전작을 뛰어넘는 액션과 긴장감 있는 스토리를 갖춘 영화로, 강력한 액션 장르를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반드시 관람할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해치라는 역할이 요즘처럼 흉흉한 세상에 어릴적 슈퍼맨처럼 필요한 존재다라는 생각도 들만큼 만약 내가 아는 사람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면 해치에게 도움을 청하고 싶겠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황정민이 말한것처럼 살인에 나쁜살인,착한살인은 없다라는게 맞는 말일듯 싶습니다.